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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시장, 초복 맞아 삼계탕 나눔 행사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강서지사(지사장 노계호)는 지난 11일  강서지사 2층 식당에서 초복을 맞아 지역 어르신을 초청해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가졌다.


초복을 앞두고 어르신들의 무더위 속 건강을 기원하고자 마련한 행사로, 강서구 새마을부녀회 주부 10명과 함께 강서시장 부근에 거주하는 70~80대 어르신 총 100분을 초청해 정성스럽게 준비한 삼계탕을 대접하고 과일, 수건 등의 선물을 증정했다.


노계호 강서지사장은 “어르신들이 물건을 사고 사람을 만나고 문화를 즐기던 추억의 장소인 장터의 정겨움을 강서시장이 대신하고자 이번 나눔 행사를 기획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계층에게 추억이 될 수 있는 공헌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