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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급식에 건강을 담다...케어플러스 식자재 공급 확대

 

아워홈(대표 이승우)은 건강에 대해 높아진 소비 트렌드를 반영, 염도와 당도는 낮추고 합성첨가물은 없앤 ‘행복한맛남 케어플러스’ 식자재를 800여 급식장에 확대 도입한다고 30일 밝혔다.


행복한맛남 케어플러스는 주로 병원, 요양원 등에서 사용되던 건강전문 식자재 브랜드로 저염식, 저당식의 기준에 따라 나트륨과 당질을 25% 이상 감소시킨 것이 특징이다.


또 합성착향료, 합성감미료, 합성보존료, 합성산화방지제 등 합성첨가물 사용을 배제했으며 천천히 소화•흡수되는 당인 팔라티노스나 MSG를 대체하는 콩발효추출물 등 기능성 식재료의 활용도를 높였다.


아워홈은 향후 전국 급식장에서 건강 코너를 별도 마련해 케어플러스 식자재를 활용한 메뉴를 제공하고 그 효과를 POP, 팸플릿 등을 통해 홍보할 예정이다.


케어플러스 건강 코너는 점포별 특성에 맞게 주 1회~5회까지 다양하게 운영되며 1차적으로 불고기, 포기김치, 과일 샐러드, 키위 드레싱, 두유 마요네즈 등의 메뉴에 적용된다.


27일 메리츠타워 강남점에선 합성첨가물을 없애고 당도와 염도를 낮춘 대신 10가지 이상의 과일, 야채 등으로 맛을 낸 불고기 메뉴로 식수가 평소 대비 10% 가까이 늘어나는 효과를 거뒀다.


아워홈 관계자는 “국내 최대인 하루 100만 명의 식단을 책임지고 있는 기업인 만큼 보다 건강한 대한민국 입맛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며 “기존에 시행하던 네이처데이, h-plus 등의 캠페인과 더불어 건강식의 효과를 더욱 적극적으로 알려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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