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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제푸드, 인천아시아주경기장서 품평회 시행

 

아모제푸드(회장 신희호)는 1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 VIP홀에서 선수•임원 급식 품평회를 개최했다.


이번 품평회는 지난 5월 19일 1차 품평회 이후 급식전문위원회의 검토 등을 거쳐 2차로 점검하는 자리로 조직위원회 관계자와 급식전문위원, 선수촌 운영요원, 미디어 관계자 등 2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품평회에선 대회 기간 선수촌 식당에서 1만3000여명의 선수•임원에게 제공할 5일 주기 메뉴 중 첫째 날 점심메뉴 85가지가 선보였으며 대회 기간 중에는 다양한 참가국 선수•임원들의 입맛에 맞는 약 437종의 서양식, 한식, 중식, 일식, 태국식, 베트남식, 인도식, 이슬람식 등의 메뉴 구성으로 다양한 국적의 입맛을 충족시킬 예정이다.


또한 아모제푸드는 이번 인천아시아경기대회에서 각국 미디어 관계자들을 위해 약 100여 종에 이르는 다양한 메뉴 구성을 선보이며 스넥류, 한식, 웨스턴, 할랄푸드 메뉴를 이용한 푸드코트 서비스를 비롯해 각 경기장의 식음료 코너도 운영해 관람객의 편의를 돕는다.


아모제푸드 김줄기 부장은 “이번 인천아시아경기대회에 제공하는 모든 메뉴는 과학적인 영양분석및 참가자들의 요구와 목적에 맞게 메뉴의 레시피를 조정하여 최종메뉴를 작성한 것”이라며 “성공적인 아시아경기대회가 진행 될 수 있도록 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와 함께 안전하고 안정된 선수촌 급식 제공을 위해 아모제푸드의 모든 역량을 집중 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아시아게임 주경기장 개장을 기념하는 첫 행사로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과 쿠웨이트의 친선경기가 1일 열렸으며 경기결과는 2대 1로 대한민국 대표팀이 승리했다.


이날 경기 MOM(Man of the Match)으로 김승대 선수가 선정 됐으며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공식 케이터링 공급사인 아모제푸드 신희호 회장이 직접 시상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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