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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음식문화의 거리 축제 12일 개최

서울 양천구(구청장 직무대행 이용화)의 대표 문화 축제인 목동 음식문화의 거리 축제가 오는 12일 열린다.


구는 오후 3시 지하철 5호선 목동역 주변 신정중앙로를 중심으로 '목동 음식문화의 거리 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축제는 목동역 1번 출구를 시작으로 버스가 다니지 않는 거리로 알려진 신정중앙로를 따라 약 400m구간에서 펼쳐진다.


구 관계자는 "문화축제는 목동역 주변의 상권 활성화와 홍보를 위해 상인회 주도로 이뤄지는 행사"라며 "입맛을 돋우는 여러 먹거리와 다채로운 문화 공연으로 채워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