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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검역본부, 오늘은 닭.오리고기 먹는 날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용호)는 최근 AI 발생으로 가금육 소비가 부진함에 따라 가금육 생산농가 지원을 위한 소비확대에 동참하고 대국민 안전성 홍보를 위해 2월 12일 '삼계탕·오리백숙 먹는날'로 정하고 본부 및 각 지역본부 구내식당에서 전 직원과 함께하는 오리백숙․삼계탕 시식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시식행사에는 박용호 본부장을 비롯해 전 간부진과, 이창호 한국오리협회장 및 검역본부 전 직원이 참여했으며 구내식당에서는 닭볶음탕, 훈제오리 등 닭과 오리고기 메뉴를 다변화 하여 가금류 메뉴 제공 횟수를 월 2~3회에서 월 6~9회로 확대하기로 했다.

 


 

검역본부 관계자는 "향후 전 직원을 대상으로 닭․오리고기 직거래장터를 운영하는 등 소비 촉진과 안전성에 대한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