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24일 오전 서울식약청에서 개최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설치 확대를 위한 설명회’에 참석해 "학교급식은 영양사, 조리사 등 전문 자격을 갖춘 전문가에 의해 관리가 이뤄지고 있으나 어린이집은 급식의 사각지대다"라며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할 어린이들의 건강을 책임질 급식관리는 최우선시 돼야 할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자체와 식약처가 긴밀히 협조해야하는 사업인만큼 지자체의 더 큰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승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24일 오전 서울식약청에서 개최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설치 확대를 위한 설명회’에 참석해 "학교급식은 영양사, 조리사 등 전문 자격을 갖춘 전문가에 의해 관리가 이뤄지고 있으나 어린이집은 급식의 사각지대다"라며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할 어린이들의 건강을 책임질 급식관리는 최우선시 돼야 할 과제"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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