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인천세계음식문화박람회 '세계 음식 인천에서 맛보다'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음식문화 발전에 크게 기여될 것"

 

세계 각국의 다양한 음식을 인천에서 한꺼번에 맛볼 수 있는 행사 '2013 인천세계음식문화박람회'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인천문학경기장 동문광장에서 열린다.
  

행사 첫 날인 18일에는 가수 레이디제인의 사회와 함께 코요태, 캔, 스피카, 팡팡걸스, 빅스타, 류계영 등 연령층별 인기 가수가 다수 출연한 가운데 화려한 개막 축하공연이 열린다.

 

다음날인 19일에는 10M 대형 케이크 만들기를 통한 사랑의 케이크 나눔 행사, 사랑의 김치 만들기 등 다양한 나눔 행사가 마련되어 있으며, 세계음식관, 인천특색음식관, 식품제조관, 영양체험관 등 각종 전시와 세계 음식 및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세계 민속공연 및 문화예술 공연 등이 진행된다.

 


 

인천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많은 시민들과 전국체전 관람객들이 음식과 함께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즐거운 세계음식문화 여행을 경험하게 될 것”이며,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인천시의 음식문화 발전 및 식품산업 활성화를 도모하는데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인천광역시(시장 송영길)와 한국외식업중앙회 인천광역시지회의 공동 주최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