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요리연구가 양향자 "개똥쑥 우리 몸에 최고에요"

 

 

 

 

 

 

요리 연구가 양향자는 30일 인천시 강화군(군수 유천호)에 위치한 개똥쑥 농장을 찾아  개똥쑥 농장주 임성일씨와 수확·건조·생즙을 내는 과정을 함께했다.

 

개똥쑥은 해풍이 부는 곳에서 잘 자라는 식물로, 강화도는 개똥쑥이 자라기에 적합한 지역이다.

 

양향자 요리연구가는 "요즘 같은 환절기에 잘 말린 개똥쑥을 차로 끓여 먹으면 감기 예방에 정말 좋다"며 "직접 농장을 찾아 개똥쑥이 재배되는 환경과 즙으로 가공되는 환경을 보고나니 더욱 안심하고 먹을 수 있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