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고창수산물축제, 맛과 체험 현장 속으로!

7080낭만콘서트, 다양한 체험행사와 먹거리 풍성

전라북도 고창군(군수 이강수)가 제18회 고창수산물 축제를 내달 4일부터 이틀간 '수산물의 맛과 체험 현장 속으로!'라는 주제로 초가을 정취를 자랑하는 선운사도립공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풍어기원 길놀이와 어업요 마당극을 시작으로 기념식과 개막축하콘서트, 관광객 노래방을 비롯한 고창수산물 대방출 경매전, 프린지공연, 풍천밴드경연페스티벌이 펼쳐진다.


아울러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여 즐길 수 있는 선운산셔플댄스, 서바이벌 풍천장어잡기, 바지락까기 대회, 수산물 다트 이벤트, 도전! 내가바로퀴즈왕 등 다양한 어울마당 프로그램이 준비되며, 먹거리체험으로 즉석화롯불구이마당(새우,전어,장어구이), 수산물먹거리장터(바지락수제비,바지락전)도 운영된다.


또한, 고창군 수산물ㆍ농산물 판매장터에서는 고창에서 생산된 특산품과 천일염, 풍천장어, 바지락, 전어, 새우, 김 등 명품수산물을 직거래로 판매할 계획이어서 축제장을 방문한 관광객들은 싱싱하고 안전한 고창수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고, 맛도 볼 수 있다.


 

 

 

특히, 초가을에 들어선 선운산은 호남의 내금강이라 불릴 만큼 뛰어난 경치를 자랑하고 있어 관광객은 선운산에서 화려함과 고즈넉함이 공존하는 가을 풍경을 감상하며 수산물을 눈과 입으로 만끽하는 일석이조의 웰빙 관광이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개막 축하공연은 추억의 7080 낭만콘서트가 마련되어 장계현, 하남석, 해바라기, 이정선, 바다새, 서울패밀리, 장은아, 장미화 등이 출연하여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더욱 아름답고 풍요롭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