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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안전한 식품 유통이 최우선"

"전문인력과 최신분석설비 통해 유통과정의 위생, 안전성을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무더운 여름이 지났지만 식자재유통과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대표 박승환)는 여전히 위생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조금의 빈틈도 용납하지 않고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는 것. '식품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는 것이 신동호 CJ프레시웨이 식품안전센터장의 지론이다.


식품안전센터는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CJ프레시웨이의 '식품안전 컨트롤 타워'다. CJ프레시웨이에서 취급하는 모든 상품의 위생안전을 이곳에서 책임지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2003년 설립된 식품안전센터는 크게 '식품안전연구실'과 '품질보증팀', 그리고 '고객만족팀'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 중에서 식품안전연구실과 품질보증팀이 위생안전에 대한 검증을 담당하고 있다.

 
CJ프레시웨이는 제조업체의 현장 위생안전진단을 통해 원천적인 식품안전관리를 실시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즉 유통단계 이전부터 협력업체와 해당 상품에 대해 까다롭게 검증해 위해요소를 미연에 방지하겠다는 것이다.

 

품질보증팀은 '오디트'라고 불리는 이 과정을 통해 현장의 위생안전을 확보하고 있다.

 
신 센터장은 "CJ프레시웨이는 영세한 규모의 협력업체라도 품질관리에 대한 의지만 있으면 교육과 기술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규제와 단속보다는 기술력과 노하우를 전수해 품질관리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것을 1차적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식품안전연구실에서는 전문연구원들이 최신 정밀 분석기기를 사용해 식중독균부터 시작해 잔류농약, 방사선 조사 식품등을 면밀히 검사한다. 제품생산 공정의 청결도와 관계 없이 발생할 수 있는 위해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것이 목표다.

 
이외에도 상품의 신선도와 품질유지를 위해 모든 배송차량을 철저하게 관리하고, 소독 및 온도 유지 관리는 물론 배송기사에 대한 위생교육도 정기적으로 실시해 식품안전에 대한 마인드까지 세심하게 관리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신 센터장은 "식자재유통과 단체급식 전문기업으로서 항상 최종 고객에게 전달되는 상품의 안전에 만전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많은 협력업체들과 함께 상생하며 발전할 수 있도록 식품위생안전관리를 위한 실질적인 도움을 주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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