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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럼 오가닉스'로 우리아이 간식 걱정 NO

美 퓨리팬사 60여종 유기농 유아식품 국내 상륙


아기가 세상에 태어나 가장 처음 접하는 음식은 엄마의 젖(모유)이다. 모유는 아기가 면역방어기능을 형성하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지방이 적으며 소화가 잘되고 배변을 용이하게 해준다.


세상에서 가장 좋은 음식인 모유만 먹던 아이가 젓니가 나기 시작하면서 엄마들은 고민이 빠지게 된다. 바로 우리 아이의 간식이다.


세 살 입맛이 여든까지 간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이 시기 아기들의 간식은 중요하다. 아이의 입맛을 결정하기에 첫 간식은 신중할 수 밖에 없다.


퓨리팬코리아가 이런 엄마들의 마음을 헤아려 생후 6개월부터 7세까지 먹을 수 있는 유기농 유아식품 '플럼 오가닉스'를 선보인다.


퓨리팬코리아는 미국 퓨리팬사의 한국지사로 퓨리팬은 미국내에서 약 10여년동안 유기농 제품을 취급한 회사다. 미국의 코스트코, 홀푸드마켓 등 약 5000개의 회사에 유기농 제품을 납품 하고 있다.


퓨리팬사는 지난해 한국 지사를 설립해 고품질의 제품력으로 국내 시장에 상륙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플럼 오가닉스는 60여종의 유기농 과일 및 채소를 아이들이 먹게 좋게 만들어 미국에서는 이미 엄마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제품이다. 또한 미국 농무부에서 인증한 유기농 인증마크(USDA)를 획득해 더욱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퓨리팬코리아 측은 플럼 오가닉스의 가장 큰 장점은 과일.야채를 먹지 않는 아이들도 잘 먹을 수 있도록 맛있게 만들어 성장하는 어린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플럼 오가닉스 제품은 오는 6월부터 전국 백화점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퓨리팬코리아 김공명 이사는 "플럼 오가닉스 외에도 국내 소개 되지 않은 좋은 유기농 제품들을 모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최종 목표는 한국형 코스트코를 만드는 것"이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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