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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시스 BBQ , 日 `와타미'와 합작 레스토랑 오픈

윤홍근 회장 "글로벌 종합외식 프랜차이즈로 한단계 도약 할 것"

2일 세계무대 도약을 위해 국내 1위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 비비큐가 일본 외식 전문 대기업인 와타미(和民)와 합작해 일본식 캐주얼 레스토랑 와타미 1호점을 2일 강남역 인근에 오픈했다.

 

오픈식에는 윤홍근 제너시스 BBQ 회장과, 와타나베 미키 와타미 그룹 회장, 김태천 제너시스 BBQ 사장, 조두희 지엔에스 와타미 대표가 참석했다.

 

윤홍근 제너시스 BBQ 회장은 “와타미와 합작을 통해 한국의 대표하는 글로벌 종합 외식 그룹으로 도약 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두희 지엔에스 와타미 대표는 “ "이번 오픈한 강남 1호점을 시작으로 내년까지 서울 경기권 및 주요 도시에 순차적으로 확장 운영해 나갈 예정"이라며 "2016년부터는 6대 광역시에 진출해 국내 100여개의 매장 입점을 완료해 국내를 대표하는 일본식 정통 레스토랑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전했다.

 

제너시스 BBQ는 정통 일식 레스토랑 '와타미'외에도 BBQ, BHC, 닭익는 마을, U9, 올떡 등 10개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저네시시 BBQ가 일본 외식기업 와타미와 합작해 와타미 매장을 오픈식가지며 테이프 커팅식을 가졌다.

 

 와타나베 미키 와타미 그룹 회장과 윤홍근 제너시스 비비큐 회장이 와타미 메뉴를 선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