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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탐방>한가은, 강원도 철원 여주 농장을 찾아서

천연 인슐린 식이섬유·베타카로틴·비타민C 등 풍부

푸드투데이는 29일 가수 한가은, 윤여진 초원한방플러스 대표와 함께 청정지역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여주재배 농장(대표 김영묵)을 찾아 여주의 효능이 대해 알아봤다.

 

김영묵 농장 대표는 여주에 대해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베타카로틴 및 비타민C가 풍부해 여성 다이어트와 남성 스태미너에 탁월한 효능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윤여진 대표도 "여주는 인슐린과 비타민C가 가장 많이 함유된 과일"이라며 "당뇨, 고혈압, 비염, 갑상선, 숙취, 면역성 강화에 효과가 있다"고 전했다.

 

김 대표는 여주는 국내에서 3월말 파종해 한 달 후 열매를 맺기 시작해 11월까지 수확한다며 올해는 만평규모로 운영해 농가소득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여주(고야)는 중국에서 인도에 걸친 아열대 기후가 원산지로 알려져 있으며 일본 오키나와에서는 '고야'라고 불린다.

 

또한 여주는 세계 최장수 마을 오키나와에서는 옛부터 향토 요리의 식재로 사용 되고 있으며 식품으로 개발돼 차나 환 액기스 등으로 전 세계에 수출되는 등 가격도 상당히 비싼 편이다.

 

여주에는 인슐린 유사 물질(펩티드 P)이 풍부하게 포함돼 있으며 혈당치의 조절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쓴 맛 성분인 체란틴과 모모르데신.체란틴은, 취장의 란게르한스β세포에 움직임 인슐린의 분비를 재촉해, 모모르데신은, 혈당치나 혈압을 내리는 작용, 식욕을 증진 하는 기능을 함유하고 있다.

 

이외에도 여주의 종안에 많이 포함되는 공역리놀산이 지방 연소를 재촉하기 위해, 다이어트 효과가 있다. , 모모르데신, 체란틴은 혈당치 뿐만이 아니라 콜레스테롤도 저하시키는 효과가 있다.

콜레스테롤이나 중성 지방 등의 혈중 지방의 저하에는 수용성 식물 섬유가 효과적이고 여주에는 그것이 풍부하게 포함돼 있다.

 

비타민 C는 다른 야채나 과일 등에 비교해 2~5배 포함하고 있고, 가열에 의해도 거의 망가지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비타민 C나 녹색의 여주에 포함되는 카로틴은 피로 회복에 효과적이며 고혈압 예방에 도움이 되는 칼륨도 많이 함유하고 있다.

 

체지방의 연소를 촉진하는 것 외에 암의 예방이나 진행, 동맥 경화(혈관의 노화)의 억제에도 도움이 되므로, 신병, 심근경색, 망막증등의, 당뇨병의 합병증에도 효과가 있다.

 

여주는 쓴맛이 강해 생과로 먹기가 어렵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소금물에 살짝 담궜다가 삼겹살과 양념불고기와 함께 먹으면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윤여진 대표는 "여주는 엑기스, , 건과해서 섭취 가능 하다"며 "중장년층의 꾸준한 인기와 더불어 20~30대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김영묵 대표는 철원 여주는 지역 내 농업기술센터에 잔류농약 검사를 의뢰·확인하고 철저한 검수 후 전량을 경동 시장 초원 한방플러스에 납품하고 있다"며 "청정지역 철원에서 생산된 여주를 믿고 사랑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철원 여주 구매는 한약재 전문 30년 전통의 믿을 수 있는 건강식품 회사인 초원한방플러스 인터넷쇼핑몰을 통해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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