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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알리는 쌉싸름한 두릅이 왔어요

전남 구례군, 산채의 제왕 두릅 수확

 

계단식 논을 활용한 구례군 구례읍 봉서리 산수동의 산두릅 재배단지에서 봄 두릅 수확이 한창이다. 유난히 추웠던 날씨 때문에 예년보다 수확량이 감소했지만 본격적인 출하를 앞드고 농민의 손이 분주 하다.

 

봄 두릅은 항암효과, 혈관계 질환 예방, 혈당 조절에 뛰어나며 봄철 나름한 몸에 활력을 공급하는 최고의 나물로  '산채의 제왕'이라고 부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