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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농지보전부담금 체납’ 제로 도전

17개시도 농지보전부담금 체납담당자 연찬회

충남도는 9∼10일 양일간 충남 예산에 소재한  덕산리솜스파캐슬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농지보전부담금 체납담당자 연찬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찬회는 전국에서 농지보전부담금 체납업무를 담당하는 180여명의 직원에 대한 실무교육과 정보공유 등을 통해 업무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연찬회 기간 동안 농지정책방향 및 농지전용, 농지보전부담금의 부과, 수납, 환금, 체납해소, 소송지원 등 실무 사항에 대한 교육과, 타시도간 체납 해소 사례발표 등 정보를 공유를 하는 시간을 갖을 예정이다.

특히 농지보전부담금은 정부합동평가 농정업무 평가에 반영되는 만큼, 이번 교육과 담당자간 정보교환 등을 통해 체납액 해소는 물론 평소 업무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김진수 도 농지관리담당은 “농지보전부담금 체납이 원천적으로 발생하지 않기 위해 농지전용 시 사업계획 및 자금 조달 계획 등에 대한 심사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달 29일에는 도내 농지업무 담당자의 역량 향상을 위해 읍면동 농지업무 담당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농지실무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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