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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주 의원, 천안역 1일 명예역장체험

 

민주당 박완주(천안을)의원은 설을 앞두고 8일 오후 천안역에서 1일 역장으로 귀성객을 맞았다.


박 의원은 이날 김봉회 천안역장으로부터 천안역의 현황 및 업무를 설명 듣고 녹색철도 회원들과 설맞이 고객 사은 행사에 참여했다.


박 의원은 “철도 공무원이었던 아버님 때문에 철도인과는 인연이 깊은데 1일 명예역장으로 함께하게 됐다”며“공공디자인을 접목한 서부역 역세권 개발에 대한 계획을 수립 중이며 장항선과 경부선이 멀리 떨어져 시민들의 환승에 대한 불편해소대책을 마련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설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하고 “귀성객이 자랑스러워하는 천안으로 발전시키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