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 신플로릭스와 '뷰티맘 포토 콘테스트'

  • 등록 2012.08.07 13:3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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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은 자사의 백신 페이스북 페이지 ‘Rix Angels(릭스 엔젤스)’에 출산을 준비 중인 임산부들이 아름다운 만삭사진(D-line 사진)을 뽐낼 수 있는 ‘뷰티맘 포토 콘테스트’를 9월 14일까지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GSK 백신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진행하는 첫 이벤트인 ‘뷰티맘 포토 콘테스트’는 D-line 사진 공유를 통해 예비 엄마들의 건강한 출산을 응원하고, 곧 태어날 아이들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콘테스트 응모를 원하는 방문자들은 예비 엄마의 아름다운 D-line 사진 또는 아기의 건강과 행복을 바라는 마음을 전하는 메시지를 해당 페이지에 게시하면 된다. 참여한 방문자 중 다른 방문자들의 ‘좋아요’ 추천과 댓글을 가장 많이 획득한 우수 응모자 2명에게는 추후 GSK 백신 온라인 모델로 활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규남 GSK 백신사업부 마케팅 본부장은 “저출산 고령화가 사회적인 문제로 자리잡은 요즘, 예비 엄마들이 자신의 아름다운 D-line을 뽐내고 새 생명에 대한 기대와 소망을 담은 메시지를 다른 방문자들과 공유함으로써 저출산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GSK는 엄마들과의 지속적인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및 영유아 건강 지원을 위해 ‘신플로릭스와 함께하는 뷰티맘 포토 콘테스트’와 같은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9월에는 가족간의 사랑을 보여줄 수 있는 ‘인판릭스 뽀뽀뽀 포토 콘테스트’, 10월 중순 경에는 사랑스러운 아이의 얼굴을 넣어 만든 ‘로타릭스 UCC 콘테스트’, 그리고 내년 봄에는 단란한 가족 여행 사진을 뽐내는 ‘봄나들이 포토 콘테스트’ 등을 진행하여 영유아 부모들과 자유로운 소통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이번 ‘뷰티맘 포토 콘테스트’를 주최하는 폐렴구균 백신 신플로릭스는 생후 6주부터 만 5세 미만 영유아 및 어린이의 폐렴구균에 의한 침습성 질환 및 급성 중이염을 동시에 예방하는 백신이다. 이 백신은 생후 2-4-6개월, 생후 12~15개월에 총 4회 접종한다.  이 시기를 놓친 만2세 이상 5세 미만의 소아는 최소 2개월 간격으로 2회 접종한다.

 

한편, ‘신플로릭스와 함께하는 뷰티맘 포토 콘테스트’는 신플로릭스(GSK 영유아 폐렴구균 백신) 마이크로 사이트(synflorix.kr) 또는 GSK 백신 홈페이지(https://www.gsk-korea.co.kr/vaccine) 내 ‘뷰티맘 포토 콘테스트’ 이벤트 배너 클릭을 통해서도 참여 가능하다.

푸드투데이 장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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