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가 주 고객층인 여대생들을 카페베네 신제품 맛 평가단으로 모집한다. 카페베네는 8월 5일까지 카페베네 소비자 패널단을 선발한다고 31일 밝혔다.

카페베네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한 뒤 bebepanel@caffebebe.co.kr로 접수하면 된다. 20대 여대생은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소비자 패널단은 매월 한 번 모임을 갖고 카페베네의 메뉴와 서비스 점검에서부터 새로 출시될 신제품을 시음하는 임무를 맡게된다.

활동기간은 8월 23일부터 올해 말까지 5개월간이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패널단의 다양한 의견과 제안을 카페베네 신메뉴 개발과 서비스 개선에 적극 반영하고 좋은 아이디어는 적극 활용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카페베네 홈페이지(www.caffeben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트렌드와 맛에 민감한 카페베네 패널단의 다양한 의견과 제안을 카페베네 신메뉴 개발 및 서비스 개선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입장을 더욱 세심하게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물론, 좋은 아이디어는 서비스와 메뉴개선에 적극 활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