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슈퍼는 14일부터 20일까지 밀감과 생굴, 계란 등의 식품과 세탁세제 등의 생활필수품을 최대 50% 할인하는 '연말 할인대전'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제주감귤협회 브랜드 상품인 '귤돌이 밀감'은 정상가인 1만2900원보다 23% 할인된 9900원에 판매한다.
통영산 생굴 150g짜리 2봉 제품인 57% 할인한 2980원에 롯데멤버스 회원에게 판매하고 비회원에게도 50% 할인한 3500원에 판매한다.
계란은 시세보다 30% 이상 싼 판당 3980원에 내놓았고 밀양과 논산에서 직송한 딸기는 750g짜리 1팩을 20% 할인한 9900원에 판매한다.
이밖에도 삼양라면 20개들이는 8900원, 스파크 세제는 1900원에 판매하는 등 다양한 제품을 할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