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페인 브랜드 돔 페리뇽이 다가올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선물용 '돔페리뇽 쉴드 박스 패키지'를 내놓았다.
6~8년 숙성 기간을 거쳐 선별한 ‘돔 페리뇽 빈티지 2002’는 로버트 파커, 안토니오 갈로니, 잰시스 로빈슨 등 유명 와인평론가들에게 최고의 점수를 얻은 샴페인이란 게 돔 페리뇽 설명.
쉴드 박스 패키지는 ‘돔페리뇽 2002 빈티지’와 2시간가량 칠링이 유지되는 이소덤 기능까지 갖춘 쉴드 박스로, 은색 돔페리뇽 레이블 프린트의 플루트 2개가 포함된 리미티드 에디션이다.
특히 플루트 세트의 경우 크리스탈 플루트에 돔 페리뇽의 고유 문양을 새겨 고급스러움과 소장가치를 높였다고 한다.
쉴드 박스 패키지는 유명 와인샵과 서울지역 백화점, 호텔 델리 등에서 60세트만 30만원에 한정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