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 전문 프랜차이즈 죠스떡볶이가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는 추운 겨울에 어울리는 유부주머니를 새 메뉴로 선보였다.
죠스떡볶이 새로 판매하는 유부주머니는 돼지고기와 당면, 각종 야채로 속을 채운 메뉴로, 전국 죠스떡볶이 매장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죠스떡볶이 쪽은 유부주머니에 대해 “신안천일염과 11가지 건어물로 우려낸 육수와 유부주머니가 만나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특징이라며 “지난 11월 고대 본점에서 무료시식을 열고 고객들에게 까다로운 검증을 받은 후 탄생하게 됐다"고 밝혔다.
죠스떡볶이 관계자는 “신제품 유부주머니는 떡볶이, 튀김, 순대, 오뎅 등 4가지 전문메뉴 안에서 다양함을 추구하기 위해 오랜 기간 까다로운 개발 과정을 거쳐 출시한 메뉴로, 따뜻한 국물이 생각나는 겨울과도 잘 어울릴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 죠스떡볶이 매장에선 유부주머니 3개와 어묵 1개로 이뤄진 세트메뉴를 3000원에, 낱개는 800원에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