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휴가철, 롯데삼강(대표 김용수)은 고온다습한 여름 기후에 대비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여름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롯데삼강은 파스퇴르 1급A 우유를 사용한 '베니스'를 출시, 이태리의 낭만적인 도시인 베니스의 이미지와 함께 ‘Very Nice Ice-cream’라는 의미를 담은 고급 아이스크림을 선보였다.
지난해 롯데삼강이 인수한 파스퇴르의 1급A 우유를 사용해 풍부하고 깔끔한 아이스크림 본래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먹을거리 걱정이 많은 요즘 믿을 수 있는 원료로 소비자의 건강까지 고려해 인기를 모으고 있다.
롯데삼강은 ‘베니스홈’과 ‘베니스콘’을 메가브랜드로 육성해 올해 100억 이상의 매출을 올린다는 계획이다.
용량은 홈 660ml, 콘 160ml이며 대형마트, 편의점, 중.소매점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생과일 함유로 상큼하게 즐기는 아이스바도 있다. ‘델몬트 그레이프바’와 ‘델몬트 오렌지바'가 그것으로, 올 여름 무더위에 지친 소비자의 입맛 사로잡기에 나섰다.
세계적인 과일 전문업체 델몬트 브랜드로 믿고 즐길 수 있는 델몬트 그레이프바와 델몬트 오렌지바는 기존의 과일맛 바에 비해 과즙함량이 월등히 높아, 과일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용량은 80ml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