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군 대소면 새마을지도자남녀협의회(회장 원유복·윤선애)는 8일~9일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사랑의 김장 나누기’는 관내 독거노인 50가구와 마을 경로당 51개소에 김장을 전달해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는 행사로 매년 진행되고 있다.
윤선애 새마을 부녀회장은 “어려운 이웃과 나누어 먹을 수 있도록 김장 나누기 행사를 매년 할 수 있어 마음이 행복하고 보람을 느낀다”며 “김장 나누기 행사에 애써주신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안상교 대소면장은 “이웃을 위해 앞장선 새마을 가족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대소면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