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건국대학교 충주병원은 1일 이비인후과 김보형 교수를 제 15대 병원장으로 임명했다.
김보형 병원장은 대한의사회, 대한이비인후과학회, 대한이과학회, 대한청각학회, 대한평형의학회, 대한음성언어학회, 대한두개저외과학회, 대한 아간면 성형화회 등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김 병원장은 한양대학교 박사과정을 마치고 아주대 의과대학 이비인후과학교실 연구강사, 건국대 의과대학 이비인후과학교실 주임교수 및 과장을 거쳐 건국대 의료원 중주병원 교육연구부장, 진료부장, 진료부원장 등을 역임했다.
김 병원장의 취임식은 오는 8일 오후 5시 충주건대병원 별관 7층 이벤트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