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요리식품기업 아워홈(대표 이승우)은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과 탑승동에 동서양 18가지 브랜드 맛집으로 구성된 외식 공간인 ‘푸드엠파이어 고메이 다이닝 & 키친(Food Empire GourmetDining & Kitchen)’을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아워홈은 기존 프리미엄 푸드코트 개념을 벗어나 동서양, 고금의 맛과 멋을 즐기면서 여행을 떠날 수 있
도록 각국 문화권의 고품격 메뉴들을 한 공간에서 느낄 수 있는 신개념 식문화 체험공간을 인천공항내에
선보였다.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하는 내, 외국인들에게 한국에서의 마지막 순간까지도 최고의 한국의 미식과
경험을 선사함으로써, 글로벌 여행객들의 입맛을 공략하겠다는 계획이다.

‘푸드엠파이어 고메이 다이닝&키친’은 파인다이닝을 위한 고메이 다이닝(Gourmet Dining)과 간편하고 빠르게 즐길 수 있는 고메이 키친(Gourmet Kitchen)으로 나뉜다.

여객터미널에 위치한 고메이 다이닝(Gourmet Dining) 에는 베이징, 상하이, 쓰촨, 광둥지역의 중국 4대 정통요리를 재해석한 싱카이(Xingkai), 420℃ 그릴 화덕에서 신선한 제철재료와 다양한 풍미의 치즈로 구운 피자가가 맛있는 이탈리안 모짜루나(MozzaLuna), 전통과 현대를 동시에 맛보는 글로벌 한식 브랜드 반주(Banjoo)가 입점됐다.

고메이 키친(Gourmet Kitchen)에는 가정식 한식 손수반상 가정식 한식 손수반상, 캐주얼 중식 케세이호(CathayHo), 월드 베스트 멕시칸 QSR 타코벨(Tacobell), 코리안 타파스 다이닝 바 루(Lu), 목심과 양지만을 100% 사용하고 팬프라잉 방식으로 구운 프리미엄 수제버거 버거헌터(Burger Hunter), 최고의 맛을 제공하는 샌드위치 브랜드 퀴즈노즈(Quiznos), 글로벌 입맛까지 사로잡을 김밥 브랜드 손수김밥(Sonsoo Kimbap) 및 베트남 정통 쌀국수 포(Pho)가 입점됐다.

10월에는 정갈한 한식반상을 자랑하는 손수헌(Son Soo Heon), 오리지널 신주쿠 돈카츠 사보텐(Saboten), 할랄푸드 니맛(Nimat), 한식 패스트푸드 밥이답이다(Babidabida) 외 인천 맛집 인천별미 등이 추가로 들어올 예정이다.

아워홈은 푸드엠파이어 인천공항점 오픈을 기념해 오는 25일(토), 26일(일) 이틀간 푸드엠파이어 인천공항점에서 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영수증을 제시하면 에코백 혹은 수면안대를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프로
모션도 진행한다.

아워홈 Hospitality 공식홈페이지에서도 푸드엠파이어 인천공항점 오픈 축하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오션월드 입장권, LG 야구장 티켓, 전시회 티켓 등을 증정한다. 이 행사는 23일까지다.

아워홈 관계자는 “미식 문화는 한국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트렌드이다." 라며 "여행을 하는 내,외국인들에게 인천공항에서도 동서양이 공존하는 다양한 음식을 맛보는 즐거움을 선사하고 인천공항의 최고 맛집으로 자
리매김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