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머신을 만드는 필립스사가 무더운 날씨와 습기로 불쾌지수가 상승하는 여름철, 불쾌지수를 날릴 수 있는 새로운 커피 레시피를 소개해 눈길을 끈다.
카푸치노 프레도, 달달한 설탕 거품이 올라간 에스프레소와 시원한 얼음의 조화!
부드러운 우유거품이 일품인 카푸치노가 마시고 싶지만 더운 날씨 때문에 망설여진다면 시원한 카푸치노 버전인 아이스 프레도가 제 격이다.
시원하면서도 달콤하고 부드러운 커피 맛이 햇살 좋은 여름 분위기를 살려줄 것이다. 기호에 따라 시나몬 가루나 초코릿 가루를 첨가해 마시면 더욱 좋다.
1. 필립스 세코 그란바리스토로 에스프레소 한샷을 내린다
2. 에스프레소에 설탕 시럽 한 티스푼을 넣고 저은 뒤, 준비한 어름 조각을 넣는다
3. 우유 거품 100ml를 음료 위에 얹어 기호에 따라 시나몬가루나 초코릿 가루를 첨가해 달콤하게 마신다.
나른하고 기운 없는 오후, 달달한 맛으로 활력을 불어넣어줄 허니 쵸프레소
낮 기온이 최고 29도까지 웃도는 무더운 날씨, 오후가 되면 나른하고 기운이 없다. 무더위에 지쳐 있을 때, 기운을 불어 넣어주는 달콤한 아이스 허니 쵸프레소는 진한 에스프레소의 씁쓸한 맛과 초코렛의 달콤한 맛이 어우러진다.
1. 준비된 에스프레소 투 샷에 꿀 한 티스푼을 넣고 저어준다.
2. 초코우유 거품 100ml를 음료 위에 얹어 준다.
3. 코코아 파우더를 위에 솔솔 뿌려준 후 허니 쵸프레소를 즐긴다.
한여름 무더위를 잊게 만드는 시원함, 아이스 큐브 라떼
시원하고 진한 라떼를 마시고 싶다면 아이스 큐브 라떼가 있다. 얼린 에스프레소로 만든 아이스 큐브만 있다면 이색적인 비쥬얼의 시원한 커피를 간편하게 직접 만들어서 즐길 수 있다.
1. 세코 그란 바리스토로 내린 에스프레소를 얼음 큐브 틀에 담아 얼린다
2. 얼린 커피 큐브 3~4개 정도를 컵에 담고 우유를 붓는다.
3. 기호에 따라 시럽을 추가해서 즐긴다.
한편, 필립스는 동급 대비 가장 컴팩트한 사이즈에 다양한 특허 기술을 적용한 최고급 모델 '그란 바리스토'를 선보였다.
에스프레소의 본고장 이탈리아의 가장 공신력 있는 관능평가 기관(Centro Studi Assaggiatori)으로부터 그 맛과 풍미의 완벽함을 인정 받았다.
세코만의 세라믹 그라인더 특허 기술은 열을 발생시키지 않아 원두 고유의 맛과 향을 지켜주며, 메탈 그라인더 대비 입자의 굵기가 섬세하며 오랜 시간이 지나도 마모가 덜해 균일한 분쇄 결과를 유지한다.
압력 변화가 가능한 커피 추출 그룹을 탑재해 고압으로는 원두 본연의 맛을 강조한 정통 이태리 에스프레소를, 저압으로는 드립 필터 느낌의 부드럽고 풍부한 커피 추출이 가능하다.
여기에 풍성하고 부드러운 우유거품을 만들어주는 밀크 카라페를 이용해 카페라떼, 카푸치노 등 버튼 하나로 18가지 종류의 커피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맞춤형 프로필 설정 기능으로 선호하는 커피 취향을 사용자 별 프로필로 저장할 수 있으며, 손가락 하나만으로 추출 그룹이 부드럽게 탈착되어 편리하게 유지 관리할 수 있다. 필립스 세코는 다양한 가격대로 전국 필립스 매장 및 백화점, 양판점, 온라인몰에서 구입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