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식품안전유통이력추적시스템 구축

  • 등록 2014.11.12 1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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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중국 언론사 식품화반넷에 따르면 샤먼시는 채소, 육류, 과일, 수산물, 가금류, 콩제품, 냉동품 7대 신선식품을 대상으로 전 과정 온라인 모니터링을 하고 현재까지 샤먼시 내 도매시장 23곳, 농산물시장 72곳, 마트 138곳, 대형음식점 73곳을 관리감독시스템에 포함시켰다고 밝혔다.

 
샤먼 시민들은 이력추적시스템이 설치된 시장, 전문매장, 마트에서 돼지고기를 구입할 경우, 스마트전자저울을 통해 이력추적코드가 포함된 전자영수증을 발급받아 구입한 돼지고기의 출처와 안전상황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샤먼시 위생감독당국은 외식서비스영역에서 식품위생등급관리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외식업체의 위험성과 신용도를 기준으로 관리감독의 중점사항을 확정하고 식품안전상황을 공시한다. 


현재까지 샤먼시 내 외식업체 약 22300곳 중 A급 업체는 146곳, B급 업체는 2691곳이다.
푸드투데이 조아라 기자 ara0906@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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