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사애, 홈메이드 건강 음료로 날씬하고 예뻐지자

  • 등록 2014.09.03 17: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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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9월이 눈앞으로 성큼 다가왔다.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서 환절기 감기 및 건조해지는 피부와 트러블의 예방책으로 가벼운 운동과 적절한 수분섭취가 필요하다.


산사애(대표최덕주)는 "발효식품인 액상차와 전통차로 홈메이드 건강음료를 만들어 먹음으로써 비타민의 공급과 더불어 몸에 수분을 공급하여 밸런스를 맟춰 주면 감기예방 및 피부관리에 효과적이다"라고 전했다.


엄선한 재료를 초산 발효해 자연 숙성시킨 발효초는 인체 대사 활동에 도움을 주어 다이어트 및 피부 관리에 적합하다.

 
강원도 홍천 보리산 자락의 맑은 물과 청정한 자연이 어우러져 발효식품 최적의 자연환경을 가진 보리암은 다온 진백초 발효액을 출했다. 홍천 해발 700m에서 자생하는 각종약초와 야초들을 채취한 후 60년 이상 된 항아리에서 3년 이상 자연 발효시킨 발효초이다.


송일품 약용버섯에서 출시한 고추미인식초는 한국의 대표 고추생산지인 경상북도 영양에서 생산된 양질의 고추만을 선별해 식초의 새콤함과 고추의 매콤함, 그리고 사과농축액과 올리고당의 달콤함이 더해져 부드럽게 음용이 가능하도록 출시한 제품이다.


발효초는 식사 전에 마시면 포만감과 함께 체내로 흡수되는 지방을 줄여주고 식욕을 억제해주는 효과가 있어 젊은 여성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으며, 전통차는 따뜻하게 음용함으로써 몸을 따뜻하게 순환시켜 감기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예그린의 연잎차와 연근차는 신선한 연잎만을 직접 채취, 건조하여 연(蓮) 특유의 천연의 향을 은은하게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연은 강한 항산화작용을 하여 체내의 유해한 활성산소들을 없애 몸 속의 각종 세포들이 노화되는 것을 막아주므로 아름다운 피부를 유지하고 건강하게 가꾸는데도 도움이 되며 체내의 유해한 노폐물들의 배출을 도와 혈액을 맑게 해주고 심신을 안정시켜주는 효능이 있다.


이외에도 산사애 홈페이지에 방문하면 다양한 발효초 및 전통차를 만나 볼 수 있다.
푸드투데이 김주리 기자 etvoca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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