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추석명절선물 G마크 특별 판촉전에서 저렴하게

  • 등록 2014.08.21 09: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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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우수 농특산물 시중가 대비 10∼33% 할인

해마다 맞이하는 명절이지만 매번 고민하게 되는 게 명절선물. 특히 올해는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추석이어서 소비자들의 고민이 더 깊다. 


경기도(도지사 남경필)와 경기농림진흥재단(이사장 박수영)은 이런 고민을 한번에 날려줄 경기농특산물 판촉전을  풍성하고 다채롭게 준비했다.


수원·성남·고양 등 G마크 전용관에서 특별판촉전이 열리는가 하면,『우체국쇼핑몰 G마크관 특별 이벤트』와 『수원월드컵경기장 직거래장터 특별판촉전』을 진행한다. 또한 도내 기업과 도민들을 대상으로『경기 우수농특산물 명절선물 캠페인』을 전개 중이다. 


『G마크 전용관 특별판촉전』은 수원·성남·고양하나로클럽 내 G마크관에서 실시된다. 성남은 오는 22일부터 24일, 29일부터 31일까지, 9월 4일부터 6일까지 총 3회, 9일에 걸쳐 진행되고, 수원과 고양은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주요 행사로는 3만원이상 구매 시 금년 여주햅쌀 1kg 증정과 더불어 다양한 이벤트와 기념품 증정이 있다. 


특히 오는 29일 금요일 수원에서는 경기도 잎맞춤 포도를 반값에 제공(300세트 한정)하는 행사를 추가로 실시하며, 시식 및 시음행사도 진행된다.


『우체국쇼핑몰 G마크관 특별 이벤트』는 인터넷 쇼핑몰인 우체국쇼핑 내 G마크관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5만원 이상 구매고객 및 1회 30건 이상 다량 구매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잣세트, 꿀세트, 오미자청, 한과세트 등 다양한 사은품을 지급한다. 우체국쇼핑몰 행사는 지난 18일부터 9월 5일까지 진행된다.


『수원월드컵경기장 직거래장터 특별판촉전』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수원월드컵경기장 광장에서 진행한다. 


삽겹살, 잣세트, 김세트, 햅쌀 등 다양한 경기 우수 농특산물을 시중가 대비 10∼33% 할인판매하며, 구매고객 대상 장바구니를 선착순으로 300명에게 증정한다. 또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여 쌀과자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경기 우수 농특산물 명절 선물 캠페인』은 경기도지사가 인증하고 소비자단체가 검증한 곡류, 과일, 잣, 버섯, 축산 등 50여 업체 167개의 선물세트를 카다로그로 제작, 도내 주요기관과 기업체 등을 방문하여 홍보와 판촉행사를 펼치고 있다. 


선물세트는 9000원대부터 10만원이상까지 가격대별로 구성됐으며, 오는 9월 1일까지 시중보다 10∼30% 할인한 가격으로 공급하며, 브로셔에 기재된 연락처를 통해 직접 구매할 수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번 추석맞이 특별판촉전은 우수한 품질의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더욱 많은 소비자들이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김주리 기자 etvoca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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