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가닉 '로컬푸드 추석선물세트' 출시

  • 등록 2014.08.13 10:20:32
크게보기

포천사과, 보리굴비, 한우세트 등 다양한 가격대

종합식품기업 로가닉(대표 윤영학)이 추석을 맞이해 농부의 땀과 정성이 가득한 로컬푸드만을 엄선해 구성한 추석선물세트를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로가닉 추석선물세트는 씨앗에서 식탁까지 자연 그대로의 건강함을 전하는 ‘참 먹거리기업’이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지역명품 로컬푸드 제품들만을 모아 다양한 가격대로 마련된 것이 특징이다.


사과로 유명한 포천 특산품으로만 구성된 ‘로가닉의 껍질째 먹는 아삭아삭 참 사과세트’는 일반형(5만9000원)과 고급형(8만9000원)으로 마련돼 있다. 


겨울에 영하 15도까지 떨어질 정도로 추운 포천 지역은 온도 차이가 큰 지역의 과실 특징인 아삭한 맛과 풍성한 과실즙을 자랑해 단 한입에도 그 풍성한 맛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매해 명절선물아이템으로 인기가 높다.


정육·생선류로는 ‘로가닉 명품 보리굴비 세트(10만원)’와 ‘로가닉 명품 한우 등심 세트(25만원)’가 준비돼 있다. 


옛날 냉동고가 없던 시절 해풍에 자연 건조시킨 굴비를 보리 항아리에 보리 속에 보관하였다 하여 ‘보리굴비’라 하며, 보리의 겉겨가 숙성되면서 굴비의 수분을 조절해주어 살이 더 단단하고 꼬들꼬들한 것이 특징이다. 


부잣집 어르신들의 밑반찬이나 술안주로 사랑을 받아온 보리굴비는 단백질과 칼슘이 풍부해 어린이나 노약자의 원기 회복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다. 


또한 한우 등심 세트의 경우 국내산 한우 1+등심과 1++등급 불고기로만 구성된 최상등급의 정육 세트다. 100세트 한정으로만 판매된다고 하니 서두르는 것이 좋을 듯하다. 


이 외에도 청정 해안에 사는 노르웨이 고등어를 사용한 수제 명품 고등어 세트인 ‘로가닉 노레이 세트’는 2만9900원부터 5만8000원까지, 프리미엄 핸드메이드 장류 세트인 ‘로가닉 수제 명품 장류 4종 세트’는 3만5000원에, 밤나무의 꽃에서 얻은 100% 밤꿀을 담은 ‘로가닉 설악산 도자리 밤꿀’은 6만5000원에, 마지막으로 산수유와 복분자, 오미자로 구성된 ‘로가닉 농축액 3종 세트’는 7만원에 준비돼 있다.


로가닉 추석 선물세트를 기획한 로가닉 관계자는 “로가닉 선물세트는 지역 농가에서 땀과 정성으로 거둬들인 최고의 로컬푸드만을 엄선, 받는 이의 건강까지 생각한 선물세트”라면서 “고마운 마음을 전하거나 격식이 필요한 모든 자리에 어울리는 품격 있는 선물이다”라고 밝혔다.
 

로가닉 추석선물 세트는 홈팜스 홈페이지와 로가닉 제품 판매 직영매장인 해우리 13개 매장과 숭례문 2개 매장에서 9월 2일까지 예약 판매한다.
푸드투데이 김주리 기자 etvocal@hanmail.net
Copyright @2002 foodtoday Corp. All rights reserved.




(주)뉴온미디어 | 발행인/편집인 : 황리현 | 등록번호 : 서울 아 01076 등록일자 : 2009.12.21 서울본사 :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동4가 280-8(선유로 274) 3층 TEL. 02-2671-0203 FAX. 02-2671-0244 충북본부 : 충북본부 : 충북 충주시 신니면 신덕로 437 TEL.070-7728-7008 영남본부 : 김해시 봉황동 26-6번지 2층 TEL. 055-905-7730 FAX. 055-327-0139 ⓒ 2002 Foodtoday.or.kr. All rights reserved. 이 사이트는 개인정보 수집을 하지 않습니다. 푸드투데이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