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새로운 고구마꽃이 활짝, 관광객 몰려들어

  • 등록 2014.08.07 15:4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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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완수) 실증시험포장에는 280품종의 다양한 벼 품종과 20여종의 관상용호박 터널, 40여종의 고구마 유전자원포장을 볼 수 있다.
 

특히 고구마 유전자원포장에는 모닝퍼플 등 꽃이 상대적으로 잘 피는 고구마가 심겨져 있어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하는 이들에게 행운을 전해주듯 매일 꽃이 활짝 피어있다.


열대지방이 원산지인 고구마는 아열대 지역에서만 꽃을 피우고 온대기후인 우리나라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여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고구마꽃을 매일 볼 수 있어 일부러 고구마꽃을 구경하러 오는 이들까지 생겨나고 있다.

 

 

푸드투데이 김주리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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