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시럽 브랜드 ‘샷 베버리지스 코리아’가 지난 20일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열린 뉴질랜드 식•음료 전시 및 시식 행사 '뉴질랜드 푸드 커넥션 2014'에 참가했다.
샷 베버리지스 코리아는 이번 행사에 사 대표 제품인‘레몬 진저&허니 시럽’ 등 다양한 과일 시럽과 고급 커피•핫초코 시럽 등 뉴질랜드산 청정 원료로 만든 40여 종의 제품을 전시했다.
또한 샷의 다양한 시럽으로 만든 음료와 칵테일을 시연, 시럽을 활용한 샐러드, 치즈케이크 등 다채로운 음식도 선보였다.
샷 베버리지스 코리아 지선병 대표이사는 "뉴질랜드의 우수한 식•음료가 전시되는 행사에 뉴질랜드의 대표시럽인 샷이 함께 하게 돼 기쁘다”며 “올해는 한국 자회사인 ‘샷 베버리지스 코리아’가 설립된 만큼 전국 영업 유통망 구축 등의 B2B 사업뿐 아니라 소비자용 B2C 분야도 개척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뉴질랜드 무역 산업 진흥청(New Zealand Trade and Enterprise)이 주관하는 '뉴질랜드 푸드 커넥션 2014'는 국내 식•음료 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청정지역 뉴질랜드의 최상급 식품 및 음료를 소개하고, 한국-뉴질랜드 식•음료 산업의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한 행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