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랄라치킨카페, 해물과 치킨이 만난 신메뉴 출시

  • 등록 2014.05.07 16:3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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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랄라치킨카페(대표 김병갑)가 해물과 치킨을 이용한 신메뉴 4종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메뉴는 통통한 문어를 통째로 튀겨 쫄깃한 식감과 바비큐의 매콤한 맛이 일품인 '문어참숯바베큐'와 튀긴 문어와 바삭바삭한 후라이드가 어우러져 고소한 맛의 '문어치킨후라이드', 오징어와 매콤한 바비큐 치킨이 만나 침샘을 자극하는 '오징어참숯바베큐', 오징어와 바삭한 후라이드 치킨이 만나 푸짐한 양이 매력적인 '오징어치킨후라이드'다. 


신메뉴에는 사이드메뉴로 아삭한 파절이와 두툼한 웨지감자튀김, 주먹밥까지 곁들여져 치킨을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신메뉴는 서울대입구역점, 정자점, 신촌점에 위치한 훌랄라치킨카페에서만 즐길 수 있다. 


'훌랄라치킨카페'에서는 치킨뿐 아니라 칵테일, 커피, 돈가스 등 다양한 음료와 식사까지 먹을 수 있어 직장인 고객과 더불어 점심식사를 하려는 고객들도 즐겨 찾으며 캐주얼하면서도 빈티지한 유럽풍 느낌의 인테리어로 20∼30대 젊은층도 많이 찾고 있다고 훌랄라치킨카페 관계자는 전했다. 


'훌랄라치킨카페' 관계자는 "모던하고 빈티지한 인테리어로 편안한 분위기에서 바베큐 치킨을 즐길 수 있어 기존의 훌랄라 참숯바베큐치킨보다 젊은 고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며 "건강과 입맛을 함께 챙길 수 있는 치킨카페만의 신메뉴 출시 등을 통해 기존 훌랄라와 차별화를 둘 것"이라고 덧붙였다. 
푸드투데이 김주리 수습 기자 etvoca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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