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교, 꼬막 만큼 딸기도 맛나

  • 등록 2014.01.15 15: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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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보성군(군수 정종해) 벌교에서는 딸기 수확이 한창이다. 

꼬막과 소설 태백산맥 문학의 배경지로 널리 알려진 벌교는 218농가가 38ha의 면적에서 1,350톤의 친환경 딸기를 생산해 오는 5월까지 수확하여 전국시장으로 출하 할 예정이다. 

특히 벌교 딸기는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환경에서 생산되어 높은 당도와 상큼한 향기를 지니고 있어 상급상품으로 판매되어 농가 소득을 기대하고 있다. 
푸드투데이 문혁 기자 inex0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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